네스프레소를 통해서 본 파트너십 모델

3월 13, 2014 — 댓글 남기기

네스프레소는 비즈니스모델의 대표적 혁신 사례로 이미 잘 알려져 있습니다. 원두 캡슐을 네스프레소 기계에 넣으면 즉석에서 원두커피를 뽑아내는 기술과 기업시장을 중심으로 민간쪽으로 파고드는 전략이 성공한 케이스입니다. 이미 유럽권에는 상당한 가정이 네스프레소를 구매하여 집에서 사용하고 있고 국내도 그 저변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네스프레소를 비즈니스모델 측면에서 분석할 때 주로 고객쪽으로 전개되는 (Downstream) 영역에 대해서 이야기가 되어 왔는 데 기존에 간과시 되어 왔던 파트너 측면의 Upstream 영역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네스프레소에게 파트너십이 중요한 이유는 크게 다음의 두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상위 2%에 해당하는 최상급 커피 원두의 소싱

아웃소싱 통한 커피 머신의 제조

 

특히 여기서 고품질의 최상급 원두 소싱은 매우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네스프레소 제품의 구매 고객들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만만치 않은 과제였습니다. 이러한 소싱 파트너십 모델을 운용하기 위해 네스프레소가 추진한 것이 Nespresso AAA Sustainable Quality™ Progra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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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http://bit.ly/19N3EQq )

 

간단히 요약하면 농장주들과의 거래를 위한 전문 Trader를 채널로 활용하고 환경분야 NGO를 통해 품질을 검토하게 하며 농장주들에 대한 자금지원을 담당하는 별도의 회사도 참여시킵니다. 네스프레소는 이렇게 얻어진 커피 원두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고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돌아가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고객 가치를 명확히 한 상태에서 비즈니스모델에 협력자를 어떻게 참여시키는 지에 따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가치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는 점, 파트너십 모델도 비즈니스모델 혁신의 중요한 부분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관련 글: From Business Model to Value Chain Impact: Revisiting the Nespresso case  http://bit.ly/1g49n8B

 

 

이 글의 원문은 비즈니스모델 젠 홈페이지에 있습니다.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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